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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건강정보

당뇨병 초기증상 치료법

by 초이통 2022. 6. 20.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당뇨병 치료법/기준수치,혈당 정상수치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혈당이 180mg/dL 정도되면 소변에서 당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혈당수치 에서는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혈당이 200~250mg/dL 이상을 초과할 경우 당과함께 수분의 배설이 많아지면서 갈증, 다음, 다식, 다뇨, 피로감, 체중감소 등을 느끼게 됩니다.

즉, 모든 당뇨인이 반드시 당뇨병의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당관리를 잘 하면 자각증상도 없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 원인은 크게 유전과 환경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당뇨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평소 탄수화물, 지방 등 지나치게 많은 열량을 섭취하거나 비만, 노화, 스트레스, 약물복용 등으로 인해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경미할 수 있어 심각성을 못 느끼고 방치하여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자각증상을 무시해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지 모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혈당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를 소개했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혈당 검사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

1. 밤에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량과 배뇨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흔한 당뇨병 초기증상 입니다. 당뇨로 인해 혈액 내에 많아진 포도당은 소변에 섞이게 됩니다. 그런데 당이 배출될 때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2. 목이 몹시 마르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소변이 잦아지면서  갈증도 심해집니다. 소변을 배출한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몸 속 수분 균형이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3. 저절로 살이 빠진다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제2형 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로 운반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입니다. 우리 몸은 이 상태를 굶주린 상태라고 인식하고, 지방과 근육을 빠른 속도로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로써 체중 감량이 일어납니다.

4. 배가 몹시 고프다
포도당이 세포로 운반될 수 없으니 우리 몸은 먹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배고픔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고 계속 음식을 찾게 됩니다.

5. 시야가 흐려진다
흐린 시력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한 흔한 경고 신호입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는 망막의 작은 혈관들을 손상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망막이 망가져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인 망막병증을 오래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6.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린다
당뇨는 팔과 다리의 신경을 손상시킵니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말초신경계가 손상돼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몸 전체가 저리지만 특히 손과 발이 가장 저리게 됩니다.

7.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당뇨병을 앓는 많은 이들은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자주 느낍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수면이 부족해도 피로감을 느끼지만, 혈당 수치가 너무 높아도 쉽게 피곤해집니다.

8. 피부가 매우 건조하다
혈당이 높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당뇨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상처 회복 속도가 더디다
당뇨 환자의 고혈당 상태와 혈액순환장애는 신경세포들을 손상시킵니다. 이로써 작은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는데, 특히 발에 생긴 상처가 잘 회복되지 않아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0. 각종 감염에 취약하다
높은 혈당 수치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은 말초 신경이 손상되고 팔다리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듭니다. 아울러 고혈당은 백혈구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때문에 당뇨 환자는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제2형 당뇨병의 초기증싱을 인지하면 더 빨리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에 가족력이 있거나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가 있을 경우는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생활방식을 바꾸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은 사람의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높은 혈당 수치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료병 합병증

당뇨병이 문제가 되는 건, 비단 혈액 속에 당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당뇨가 있으면 각종 합병증이 찾아올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신장 질환, 심혈관질환, 신경질환, 안구 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로 인해 혈관에 당과 중성지방이 계속 쌓이면 혈관이 점점 좁아져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 질환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가 만성화되면 신장 기능이 점차 떨어져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되고, 결국 신장이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만성신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는 신경 손상도 유발하는데요. 당뇨병 환자 중 다리가 저리거나 손발이 화끈거리는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한 경우 남성 환자는 성기능 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구 질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뇨 환자 중 40%가 당뇨병성 망막증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당뇨 합병증인데요.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심각할 경우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혈당 수치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1997년에 '당뇨병의 진단 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에서 제시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나타남.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남.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임.

2. 8시간 동안 열량 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

3.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고혈당 증상이나 급성 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시행하여 두 번 이상 진단 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 기준수치

 

혈당 정상수치

 

정상인의 혈당 정상수치는 공복 상태에서 80mg%~90mg% 이고, 식사를 하고 나면 서서히 상승해 식사 후 2시간 경에 가장 높은 120mg% 정도를 유지하다가 4시간이 지나면 100mg% 이하로 떨어집니다. 

 

당뇨병 치료법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치료약제

1. GLP-1 유사체
우리 몸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GLP-1(Glucagon Like Peptide-1)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약물입니다. GLP-1 유사체는 주사제이지만, 투여하면 체중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2. SGLT-2 억제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약물로,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막고 소변으로 배출해버려서 혈당을 떨어뜨려 줍니다. 이 약은 심장질환과 신장질환을 개선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DPP-4 억제제
위에서 말씀드린 GLP-1(좋은)를 무력화시키는 효소인 DPP-4(Dipeptidyl Peptidase-4, 나쁜)를 억제해주는 약물입니다. 이 약을 사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도 함께 낮춰주죠.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이 DPP-4 억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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